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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직업상담사

(30대 취업) 직업상담사 직군으로 지원서를 넣고있다. ep6 어제 직업상담사 자소서를 완성해서 어제부터 직업상담사 직군으로 지원서를 넣고있다. 근데 1월에 보이던 공고가 씨가 말랐다. 물론 학원이나 개발센터 등등 있기한데 잡플래닛 보니까 워낙 후기가 안 좋아서... 일단 보류하고 있다. 워라벨이 그나마 괜찮다고 했던데 위주로 넣었다. 일단 직업상담사 월급이 너무 염전 수준이기 때문에 안된다 안돼. 워라벨은 챙겨야 해. 누가 그랬더라? 원래 초짜 시절에는 일 배우기 위해서 1 to 10 자기가 다 하는 곳 가야 한다고... (절레절레) 아니야 아니야. 나 그렇게 해봤는데 그냥 골병만 들고 퇴사 욕구만 더 커지고 심지어 금전적 보상까지 없으면 잘 못하다가 1년 일하고 3년 쉬는 우를 범하게 될 확률이 아주아주 크다. 진짜 꾸준히 사회생활을 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안.. 더보기
(30대 취업) 기억을 더듬어 아르바이트 이야기 #36살 백수 ep5 요즘 돈이 궁핍하다보니 여기저기 알바를 기웃거리고 있다. 단순반복 노무 알바가 좋으나,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자소서에 정성을 덜 들여서 그런가? 연락이 없다 ㅠㅠㅠ 참 요즘은 옛날보다 세상 정보가 넘쳐나는 것 같다. 솔직히 나도 초2때부터 컴퓨터랑 함께했고, 중1 때는 ADSL이 막 활성화되던 시대라 인터넷이 익숙하고 동호회가 익숙하고...싸이월드가 익숙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하자) 여튼 내가 한창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중반보다 또 엄청엄청 정보가 더더 넘쳐나는 것 같다. 블로그 쫌만 찾아봐도 알바 후기들이 진짜 넘쳐남. 여튼 요즘 취준 중이니까 평일에 면접은 봐야하고 목구먹은 포도청인데 국취제는 또 하고 있어서 알바금액 577,000원 미만으로 벌어야하는데 조건이 진짜 너무 까다롭다. .. 더보기